2014.05.12(월)
옛날에는 창경원 밤벚꽃놀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경복궁 야간 개장.
어두컴컴한 틈을 타서 별별 희안한 장면들이 연출되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어도 민망한 애정행각들을 계속.
여기저기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네...
나 원 참...
분명 내가 외국 어디엔가 서 있는 건 아니지?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은데......!
그래서인지 사진에 있는 애들은 귀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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