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조선총독부와 마주하기 싫어 북향으로 지은 집,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2013.10.21 조선총독부와 마주하기 싫어 북향으로 지은 집,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尋牛莊) 심우장은 일제 강점기인 1933년에 만해 한용운이 지어 1944년 이곳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한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북향집인데, 독립 운동가였던 그가 남향으로 터를 잡으면 조선총독.. 여행 - 우리나라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