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분위기 있는 찻집, 수연산방 2013.10.21 (성북동) 분위기 있는 찻집, 수연산방(壽硯山房) 이번 성북동 순례의 마지막 코스, 수연산방. 원래는 황진이, 왕자호동 등을 집필한 작가 이태준의 고택이었으나 1999년 외종손녀가 1933년 이태준이 지은 당호인 ‘수연산방’을 내걸고 찻집을 열었다.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 여행 - 우리나라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