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빠이로...... 2013.01.10 (목)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들고 9시에 1층 식당으로 내려가 죽과 김치를 주문했다. 어제 송미가 사장님에게 죽이 좀 묽은 것 같다고 얘기했지만, 오늘 제공된 죽의 농도는 어제와 마찬가지인데, 엉뚱하게 양이 줄었다. 우째 이런 일이! 9시50분에 빠이 가는 미니밴이 픽업하러 왔.. 여행-2013.01 태국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