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으로 맛을 낸 홍합스튜

 

 

 

 

<재료> 2-3인 분

홍합 500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Ts., 양파1/2개, 화이트와인 2-3큰술, 생크림 1/2컵,

파슬리 1ts. 소금, 통후추, 바게트빵3-4조각(혹은 식빵 3-4조각), 마늘 1조각. 우유 약간.

 

 

<준비>

1. 홍합은 찬물에 씻어 준비.

2. 양파는 다진다.

3. 빵에 소금 약간, 파슬리 다진 것과 통후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류를 살짝 뿌린후 180도 오븐에서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약 4분)

4. 마늘 한 쪽을 slice.

 

 

<만들기>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양파 다진 것과 마늘 slice한 것을 넣고, 오일을 조금 두른 후 타지 않도록 약간만 저어 노릇하게 볶는다.(많이 휘저으면 양파와 마늘 향이 달아남)

 

-> 여기에 홍합을 넣은 후 불을 높여 홍합이 열을 받을 수 있게 한다.

 

-> 홍합을 한 쪽으로 몰아놓고 팬 중앙에 화이트와인을 붓는다.

 

-> 파스타 면 삶은 소금물을 약간 넣고 팬의 뚜껑을 닫은 후 10초 정도 있다가 후추, 파슬리 가루 (매운 걸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뿌린다.

 

-> 팬에 수분이 없어지면 팬이 뜨거운 상태에서 생크림을 붓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 접시에 식빵 구운 것을 놓고 홍합을 곁들인다.

 

-> 홍합 익혔던 후라이팬에 우유를 넣고 살짝 끓여(오래 끓이면 기름과 물이 분리됨) 홍합 위에 뿌린다.

 

***화이트와인은 비싼 것 사용할 필요 없음. Marques de Leon. 마트에서 4700원 짜리를 사용함.

 

***생크림은 서울우유 제품이 우리 입맛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