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제주도

<제주도 여행> 그리운 추억속의 기억들, 선녀와 나무꾼

yolo28 2014. 4. 24. 21:52

2014.02.26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오전에 사려니 숲을 걸을 예정이었는데 땅이 목 마를 새라 밤새 비가 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아침 내내 계속 내리니,

사려니 숲은 포기하고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 하고 고르다가

우리 세대들에게는 짜~~ㄴ하게 그리움의 시절로 다가오는 1960, 1970년대를 보러가자고 방향을 돌렸다.

 

 

 

 

 

 

옛날 서울역 모습을 똑 닮은 건물이 이곳에......

 

 

 

<추억의 어린시절>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주막도 있고......

만 원짜리 부추전 한 장 시켜놓고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친구들과 옛날 학창시절 얘기를 꽃피우며 쉬어간다.

 

 

 

 

 

 

 

 

 

<추억의 교실 풍경>

 

 

 

70년도 고고 리듬에 맞춰 돌고 도는 아줌마들!

 

 

 

<농업박물관>

 

 

 

 

 

<닥종이 인형 박물관>

 

 

 

 

 

<자수 박물관>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  (064)784-9001

입 장 료  : 9,000원

관람시간 : 08:3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