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제주도

제주도 3박4일 셋째날 2(소곱에, 월정리해수욕장, 구름언덕)

yolo28 2015. 8. 26. 10:34

2015.08.20(목)

 

 

제주도 3박4일 셋째날(2)

 

 

 

 

 

 

소곱에 입구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565

 

 

 

 

 

 

 

 

 

 

 

 

 

메뉴

문어짬뽕라면 9,000, 월정 파전 15,000. 해물몪음밥 4,000. 물, 김치, 단무지는 셀프. 그외 주류.

 

 

 

 

 

'문어짬뽕라면'과 '월정 파전'을 주문.

 

 

 

 

 

 

 

 

 

 

소곱에 벽에 붙어있는 시

번역이 필요해!

내가 외국어를 읽고 있나?

 

 

 

 

 

 

 

 

 

 

월정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카페들.

앉을 자리도 없이 손님들로 꽉 차서......앉아보지도 못 하고

절물휴양림으로 가다가 맘에 드는 카페를 찾아보자고 돌아섰다.

 

 

 

 

 

 

월정리해수욕장

늦은 여름. 비가 오는 해수욕장.

비치파라솔을 접어 놓은 풍경이 예쁘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배낭하나 달랑 매고 집 나온 여인? ㅋㅋ

 

 

 

 

 

 

오늘 아침 하늘은 맑음이었는데 오후가 되니 흐림으로....

조심스레 비가 내린다. 

 

 

 

 

 

 

 

 

 

 

 

 

 

 

 

 

 

 

 

 

절물휴양림을 향해 가다 찾은

사진 찍는 부부가 운영한다는

카페 <구름언덕>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2250-6

 

 

 

 

 

 

카페 안에 사진을 찍는 장치들이 놓여 있다.

 

 

 

 

 

 

 

 

 

 

 

 

 

 

 

 

 

 

 

 

안주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레몬청으로 만들어준 음료.

 

 

 

 

 

 

 

 

 

 

 

 

 

 

 

 

 

 

 

 

 

 

 

 

 

 

 

 

<절물자연휴양림>

이번 여행은 비와 숨바꼭질하다 끝나려나보다.

비 내리는 국도를 드라이브 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낯선 제주에서는 약간 긴장하게 되기도 한다.

 

비 내리는 숲을 걸어다닐 수 있는 기회도 좀처럼 가질 수 없는 경험이니

실컷 즐기자!

 

 

 

 

 

 

우리가 묵을 숲속의 집, 산딸기실 4인실.

8인실로 예약하고 싶었으나 좀처럼 예약 기회가 오지 않아서......

휴양림은 다 좋은데 맘에 안 드는 점, 딱 한 가지.

침구가 부족하다는 점.

4인실이면 침구를 4채 줘야 하는데 대개 두 채만 준다.

돈을 내도 추가가 안 된다 하고.

다행히 이번에는 3채가 있어 4명이 어찌어찌 끼어 잤음.

 

 

 

 

 

숲속의집 앞에 피어있는 제주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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